
최근 동래구, 해운대구 등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이 평균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침체된 부산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이자 선호 지역으로 각광받는 동래구 일원 ‘해링턴 플레이스 명륜역’이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탁트인 전망을 갖췄으며, 온천동 중앙대로변에 위치했다. 같은 조망이라도 높이에 따른 가치의 차이가 큰 만큼 최고 46층 높은 도심전망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동래사적공원과 해운대 방향의 막힘 없는 조망이 가능한 단지배치로 주거공간 내에서 탁트인 개방감을 갖췄으며, 바로 옆 더샵 동래와 온천유림노르웨이숲, 벽산아스타를 잇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1호선 명륜역이 도보 5분 거리, 다양한 버스 노선이 밀집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IC 개통 예정으로 부산 도심과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지 앞 중앙대로 확장(2026년 9월 완료예정)으로 차량 이동이 더욱 빨라진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다이소, 홈플러스,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활기 있는 온천지구 상권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부산의 전통적인 교육 강세 지역으로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중·고, 내성중·고 등 명문 학교와 학원이 밀집해 자녀 교육 입지도 갖췄다.
바로 앞 온천천 수변공원, 근거리 금강공원, 동래사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쾌적한 생활여건과 온천동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동래구의 지속적인 개발 및 재건축 활성화로도 주목 받는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46층 3개 동에 74㎡ 1개 타입, 84㎡ 5개 타입 아파트 242세대와 오피스텔 59~90㎡ 5개 타입 25실, 총 267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74㎡, 84㎡ 중형 전용단지로 구성되어 실속과 품격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주상복합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