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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SULO), 5개 양조장 협력 통해 K-로컬 밸류체인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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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SULO), 5개 양조장 협력 통해 K-로컬 밸류체인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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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스타트업 오스메틱(대표 오현수)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술로(SULO)'가 전통주 양조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쌀 농가까지 연계한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도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술로(SULO)는 친환경 원물인 술지게미를 화장품 원료로 개발해 항균효과 등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현재 전국 5개 양조장과 원료 공급 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생태계 구축은 전통주 양조장에서 얻은 술지게미로 화장품 원료부터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기초스킨에어 제품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국내 자원으로 완결하는 '로컬 밸류체인'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양조장에서 생기는 술지게미는 쌀과 누룩이 발효 과정을 거치며 아미노산, 비타민B군, 펩타이드 등이 고농축된 상태로, 술로는 2년간의 자체 연구 끝에 이를 항산화, 트러블 완화, 피부 면역 활성 등을 지닌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는 데 성공해 특허 출원 및 출시 예정인 제품에 대한 최종 임상단계에 들어가있다.


    오현수 대표는 "앞으로 전국 양조장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나아가 쌀 재배 농가와의 직접 계약 재배까지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술로(SULO)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생태계 도전을 통해 술로(SULO)는 '진짜 100% K-뷰티'를 표방하며, 원료 원산지부터 개발, 생산, 제조까지 100% 한국산으로 이뤄지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술로(SULO)는 오는 11월 자체 개발 원료를 활용한 미스트세럼 제품을 정식 런칭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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