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새것 살 엄두 안 나"…앱 사용자 2,300만명 넘어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새것 살 엄두 안 나"…앱 사용자 2,300만명 넘어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중고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애플리케이션 이용 빈도가 4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 앱의 총 실행횟수는 45억6천700만회로, 4년 전(23억9천500만회) 대비 90.7% 증가했다.

    이용 빈도는 매년 꾸준히 상승했다. 2022년 8월에는 29억9천300만회, 2023년에는 38억7천200만회, 지난해는 41억7천600만회를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같은 기간 중고거래 앱 사용자 수 또한 늘었다. 지난 8월 기준 이들 3개 앱의 중복을 제외한 사용자 수는 2천339만명으로, 4년 전과 비교해 32.4% 증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