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82.09

  • 74.32
  • 1.83%
코스닥

899.49

  • 11.58
  • 1.27%

1년여 만…"짝 찾는 40대 기회 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년여 만…"짝 찾는 40대 기회 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예산군 수덕사에서 40대 미혼 남녀를 위한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진행한다.


    행사는 그간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한다는 목표를 걸고 주로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참가 신청 가능 연령을 만 35∼49세로 정했다고 14일 재단 측이 밝혔다.

    40대 참가자에게 문을 여는 것은 작년 10월 5∼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진행한 특별 기획 이후 1년여 만이다.


    참가 희망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남녀 각 10명을 선발한다.

    종교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도륜스님은 "이번 '나는 절로, 수덕사'가 오랜 시간 진중한 만남을 기다려온 40대 청년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새로운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