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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추석 연휴 기간 주문량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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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추석 연휴 기간 주문량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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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해당 기간 동안 주문량이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천절과 한글날, 추석 연휴까지 최소 7일, 연차 활용에 따라 최장 10일 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가족·친지 모임과 지인 단위의 회식 수요 증가가 주효했다.


    또한 과거와 달리 명절 차례 음식을 만들지 않거나, 소규모 가구 증가로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기 보다 외식 및 배달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변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콘 선물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주문량 급증을 이끌었다. 실제 이번 연휴 기간 동안 bhc 자사 앱에서도 모바일금액권 및 메뉴 교환권을 이용한 주문 결제 건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휴 시작 전 주에 발급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도 있었다. bhc는 지난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에도 전국 가맹점의 주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상승한 바 있다.

    대부분의 bhc 가맹점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2차 소비쿠폰 또한 주문량 확대를 견인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혔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는 일상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즐거운 외식 경험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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