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아시아 ETF 대부분 관세 충격으로 하락했으나, 베트남 ETF는 FTSE 러셀의 지위 승격 소식에 상승함.
- 중국 관련 ETF는 최대 5% 이상 급락했으며, 대만 증시는 TSMC 주도하에 1.5% 약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 발언 덕분에 낙폭 제한됨.
- 중국은 향후 5년간 기술 중심 인프라 투자를 강조한 '제15차 5개년 계획' 발표, AI 및 데이터센터 확장이 주요 목표임.
- 전문가들은 해당 계획을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하반기 주요 정치·경제 일정으로는 중국 4중 전회, 미국 FOMC 회의, APEC 정상회의 등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완화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향후 미국과 중국 간 협상 결과에 따른 투자 전략 필요성이 제기됨.
● 미국 증시 아시아 ETF 대부분 관세 충격으로 하락했으나, 베트남 ETF는 FTSE 러셀의 지위 승격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관련 ETF는 최대 5% 이상 급락했으며, 대만 증시는 TSMC 주도하에 1.5% 약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 발언 덕분에 낙폭이 제한되었습니다. 중국은 향후 5년간 기술 중심 인프라 투자를 강조한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AI 및 데이터센터 확장이 주요 목표입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계획을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10월 초를 중국이 국경절 연휴로 쉬어간 사이, 메가 이벤트들이 하반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다음 주 20~23일 동안 중국에서는 중국의 공산당 4중 전회가 개최됩니다. 특히 앞서 확인했던 15차 5개년 계획 초안을 심의하게 되는 만큼 어떤 부분이 확정되는지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그다음 주인 29일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확실시된 가운데 FOMC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APEC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관세 때리기로 강경 입장을 보이던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유화 메시지를 보낸 만큼 과연 만나서 틱톡이나 관세 합의 같은 중요한 안건들에 대해 양국의 반응들 확인하셔서 투자 전략 세워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 증시 시황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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