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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갔다 '날벼락'…트럭 후진 중 30m 아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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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갔다 '날벼락'…트럭 후진 중 30m 아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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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당일인 6일 성묘객들이 탄 트럭이 비탈길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1t 트럭이 후진하던 중 경사면 30m 아래 비탈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는 크게 다쳤고 50대와 70대 동승자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이 성묘를 마친 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강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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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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