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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AI 영상 분석 기술 앞세워 '하이서울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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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AI 영상 분석 기술 앞세워 '하이서울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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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분석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이사 최은수, 장정훈)가 1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5년 하이서울기업 인증' 신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서울시가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성과 수익성, 글로벌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망 기업을 직접 선정·지원하는 제도로, 인텔리빅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인텔리빅스는 2000년 설립 이후 25년간 영상분석 AI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산업안전·공공안전·국방·교통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 AI 솔루션을 공급하며 대한민국 대표 영상 A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차세대 생성형 AI 기반 영상관제시스템 'Gen AMS'를 상용화해 사고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관제 일지를 자동 생성하는 예방 안전 체계를 구현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텔리빅스는 최근 3년간 200% 이상 성장해 2024년 매출 34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55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 AI 관제시스템 시장에서 68.5%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공공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본, 유럽, UAE를 비롯해 북미와 중동 지역까지 진출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AI 중소기업 중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NEP) 인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 인증 획득, 50건 이상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는 등 기술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갖췄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인텔리빅스가 지난 25년간 영상분석 AI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인정해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서울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AI 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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