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익 더제이자산운용 고문]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7년 만에 재개되며 미국 증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함.
- 그러나 미국의 소비 및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중기적으로는 셧다운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가계와 기업의 소비 및 투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ADP 민간고용 9월 3만 2천 명 감소, 시장 전망치 하회
- 고용 감소로 가계 소비 위축 시 기업 매출 이익 감소 및 고용 축소 우려
- 그러나 금리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 10월과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 존재
- 반도체 업종은 여전히 좋으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자동차, 통신 업종 추천
● "美 셧다운·고용 감소로 10월·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7년 만에 재개되며 미국 증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소비 및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중기적으로는 셧다운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가계와 기업의 소비 및 투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9월 ADP 민간고용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면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용 감소로 가계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고, 이는 다시 고용 축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금리 측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10월과 12월 열리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4분기 투자전략으로 반도체가 좋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자동차, 통신, 이런 업종이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다.
기대수익률을 낮추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4분기에는 주식을 운용하시는 게 바람직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