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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 드라마 ‘미생’팀과 함께 6·25 참전용사 75명에게 명절 음식 및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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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 드라마 ‘미생’팀과 함께 6·25 참전용사 75명에게 명절 음식 및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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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지난 24일,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들 및 관계자와 함께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명절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75명의 참전 영웅들에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드라마 ‘미생’팀에는 따뜻한하루의 나눔지기(홍보대사)인 정희태, 성병숙, 신은정 배우를 포함하여, 김종수, 손종학, 오윤홍, 신재훈 배우와 정윤정 작가까지 총 8명이 함께 했으며 신도림 커뮤니티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전과 반찬을 조리하고 도시락을 포장했다. 그렇게 완성된 명절 음식은 유과 세트, 김 세트, 온누리문화상품권 등과 함께 6.25 참전용사 (서울)지부에 전달됐다.


    행사에 함께한 따뜻한하루의 나눔지기(홍보대사) 정희태 배우는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행사장에 방문했던 한 6·25 참전 영웅은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나라를 지킨 우리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절이 되기 전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어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김광일 대표는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6·25 전쟁 75주년을 맞은 올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보훈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미생’팀은 23년도에 따뜻한하루와 함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선물한 것뿐만 아니라, 연말 연초 연탄을 사용하여 겨울을 나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함께하는 등,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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