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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립 '해양동물병원' 생긴다…'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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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립 '해양동물병원' 생긴다…'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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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관리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25일에 경북 영덕에서 개최한다.


    영리해수욕장 배후에 건설되는 종복원센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586㎡ 규모로 건립된다.

    해수부는 지난 2021년부터 종복원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해양생물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해양생물의 구조와 치료, 인공증식 등 해양생물의 종(種) 보전 역할은 민간 수족관(아쿠아리움)이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관리해 왔다.

    하지만 종 보전 연구는 수익성이 낮고 시간이 오래 걸려 국가 중심의 체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국내 최초 국가 운영 종복원센터에는 조난·부상 당한 해양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MRI, CT, 호흡마취기 등 첨단 의료·수술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장 7m 길이의 실내 바다거북 산란장을 설치하는 등 해양생물의 증식과 복원 기능도 수행한다.


    아울러 해양동물 구조, 치료, 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대학과 협력해 교육, 실습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 해역에서 생물다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 시작인 종복원센터가 해양생물의 보호와 관리 사무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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