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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열고 인력 줄인다…AI 투자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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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열고 인력 줄인다…AI 투자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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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가 전체 인력의 최대 20%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비전펀드가 50개 이상의 직책 감축을 감축할 가능성이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올해 3월 말 기준 비전펀드의 직원 수는 약 282명이다. 한때 480명에 달했던 비전펀드 인력은 이미 40% 가까이 줄어든 상황이다.

    비전펀드 측은 "AI와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하기 위해 조직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감원 규모나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은 최근 오픈AI에 약 300억달러 투자, 암페어 컴퓨팅 65억달러 인수 등 인공지능(AI) 분야에 폭넓게 베팅하고 있다. 아울러 오픈AI와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5,000억달러 규모)도 추진 중이다. 오픈AI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약 1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손 회장은 1조 달러 규모의 AI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 대만 TSMC와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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