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인천검단 ‘디에트르 더 에듀 단지 내 상가’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상가는 단지 출입구와 맞닿은 1층에 배치되어 있으며, 단지 내외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모이는 지점으로, 입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차량 출입 동선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출퇴근 및 생활 동선과도 맞물린다.
해당 상가에는 노출도가 높은 코너형 호실이 포함되어 있어 카페, 음식점,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하기에 부담이 없다. 코너 호실은 두 방향 이상의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유동 고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일반 호실보다 선호도가 높다.
또한, 해당 상가는 신축 프리미엄을 갖춘 데다 권리금 부담이 없어 초기 투자비를 줄일 수 있다.
공개입찰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일원 ‘검단라페온빌2차’에서 진행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이후 개찰을 통해 호실별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확정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천만 원이며, 낙찰 시 계약금의 일부로 대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