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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분석] "韓美 MASGA 실무협의...조선·기자재株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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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이재혁 LS증권 연구원]

- 한미 간 MASGA 협력 실무 협의가 시작되며 조선 업계가 주목받고 있음. 미국 내 규제 완화가 핵심으로, 상선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법령이, 군함과 특수전단에서는 반스-톨레프슨 수정 법안이 적용되어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
- 실무협의에서는 이러한 규제를 완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서 블록 단위로 만들어 미국에서 조립하거나 항해할 수 있는 파츠까지 만들고 나머지 공정을 미국에서 진행하는 등의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한국 조선사는 군수지원함과 급유함의 MRO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향후에는 수상함이나 구축함, 잠수함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조선 업종의 시가총액 합산 금액이 100조 원대 중반으로 증시에서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반도체 업종 등 다른 섹터의 강세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중. MASGA 실무협의 결과와 3분기 실적 시즌, 10월 해양환경협의회 특수회의 등을 앞두고 조선주와 기자재주의 흐름이 주목됨.


● [섹터분석] "韓美 MASGA 실무협의...조선·기자재株 수혜"

한미간 MASGA 협력 실무협의가 본격화되며 조선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내 규제완화가 핵심사안으로 꼽히는 가운데, 상선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법령이, 군함과 특수전단에서는 반스-톨레프슨 수정 법안이 적용되어 수출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실무협의에서는 이러한 규제를 완화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조선사는 군수지원함과 급유함의 MRO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향후에는 수상함이나 구축함, 잠수함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종의 시가총액 합산 금액이 100조 원대 중반으로 증시에서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반도체 업종 등 다른 섹터의 강세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중이다.

MASGA 실무협의 결과와 3분기 실적 시즌, 10월 해양환경협의회 특수회의 등을 앞두고 조선주와 기자재주의 흐름이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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