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새벽에 끝난 9월 FOMC 회의 결과는 예상대로 나왔습니다만 숨겨진 내용이 회의가 끝나자마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 9월 FOMC 회의, 예상대로 금리 0.25%p 인하
- 성장률, 올해 1.4% → 1.6%, 내년 1.6% → 1.8%
- PCE 상승률, 올해 3.0%, 내년 2.4% →2.6%
- 실업률, 올해 4.5%, 내년 4.5% → 4.4%
- 중립 금리 3.6%, 올해 남은 기간 두 차례 인하
- 미란의 대반란으로 만장일치로 결정되지 않아
- 미란, 회의 직전 트럼프의 요구대로 빅컷 주장
- 관심 됐던 미란과 쿡 간 싸움, 쿡의 승리로 평가
Q. 이번 회의 직전에 말이 많았던 만큼 회의 결과에 대해 다양한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볼커의 실수를 우려하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연준의 양대 책무지표 중 5월 이후 인플레 고개
- 1선 목표인 물가 안정, check swing 더 필요?
- SEP에서도 실업률, 내년은 4.5%에서 4.4%로
- PCE 상승률, 내년에는 2.4%에서 2.6%로 상승
- 고용 안정되고 물가 불안해지는데 금리인하?
- 역행적 선택 우려, 트럼프가 장악하면 물가는?
- 인플레 잔존, 금리인하로 ‘제2 볼커 실수’ 우려
- 금리인하 후 비트코인 폭락 예상한 JP모간 수모
Q.오랜 만에 들어보는 용어인데요. 이번 회의가 끝나고 다시 거론되는 역행적 선택이론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역행적 선택이론, 조지 에걸로프 교수 정립>
- 에걸로프 교수,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남편
- 게임 이론, ‘역행적 선택론’과 ‘순응적 선택론’
- 불완전 정보 하에 경제현상 분석하는 경제학
- 연준, 통화정책 결정할 때 시장과 소통 중시
- 애매모호, 한 번 더 확인하는 ‘check swing’
- 9월 FOMC 회의 역행적 선택, 트럼프 의식?
Q. 역행적 선택이론이 앞으로 Fed의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왜 중요한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통화정책 대변화, 그 기준 명확하게 예고해야
- 프레임워크, calender date or sunset based, ‘threshold oriented’, ‘data dependent’ 충족
- 물가와 실업률 간 '필립스 관계', 정상화 단계
- 코로나 당시 양(+)의 관계, 지난 5월 후 정상화
- 베버리지 곡선, 구인율과 실업률 간 역관계 정상
- 양대 책무 지표 간 충돌 때 전자를 더 중시해야
- 9월 FOMC 회의, 오히려 후자 중시 부작용 우려
Q. 지금부터는 이번 회의결과가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일단 증시는 어떻게 반응할 것으로 보십니까?
- 피벗, 미들 사이클 조정 vs. 빅 사이클 조정
- 피벗 성격, 어떤 것인가 따라 주가 모습 대조
- 미들 사이클 조정, 1995년·1998년 20% ‘급등’
- 빅 사이클 조정, 2001년·2007년 20% ‘급락’
- 국채금리와의 괴리 조정, ‘미들’이냐 ‘빅’이냐?
- 피벗 성격이 규명되기까지 변동성이 심해질 듯
- 국채금리와 괴리 조정, 주가 급락 확률은 희박
Q. 채권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1년 전 빅컷 추진으로 추천받았던 미국 국채투자가 대실수였는데요. 이번에는 어떨 것으로 보십니까?
- 기준금리 내렸으면 국채금리는 더 하락했어야
- 하지만 국채금리는 장단기 모두 동반 상승세
- 정책금리에 영향받는 단기금리까지 올라 주목
- 9월 FOMC 회의 역행적 선택, ‘시장의 반란’?
- 월가, Powell’s revolt에 대한 Market revolt?
- 1년 전 동일한 현상, 빅컷에도 국채금리 올라
- 채권 투자자, 1년 전 美 국채 투자 악몽 재현?
Q. 가장 관심이 되는 것이 달러 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이번 금리인하로 달러 가치가 트럼프 요구대로 약달러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십니까?
- 달러 가치, 기준금리보다 국채금리에 의해 결정
- 달러인덱스,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96대로 하락
- 9월 회의 끝나고 국채금리 오르자 97대로 회복
- 달러 약세, 연준 협조 어렵다면 재무부가 주도
- 승인된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완화 활용
- 초대형은행 SLB 비율, 5%에서 3.5∽4.5% 인하
- 자회사까지 포함 땐 2000억 달러 이상 여유자금
- SLB 완화와 함께 스텔스 QE도 병행해 나갈 듯
- SLB 자금과 스텔스 QE로 국채매입, 약달러 유도
Q. 이번 회의 결과로 침체 일로에 있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증시와 외환시장 못지않게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침체일로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십니까?
- 연준 금리인상 이후 r*가 r**보다 더 높아져
- r* 금리, 경기를 침체 혹은 과열시키지 않는 금리
- r** 금리, 금융 건전성 훼손시키지 않는 금리
- r*가 r** 금리보다 높아지면 금융시스템 불안
- 물가만 잡기 위해 금리인상, 금융 불균형 심화
-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벌써 위험수위 넘어
- 9월 회의 기준금리 인하, r*와 r** 괴리 축소
- 상업용 부동산, 금리만 문제 아냐 회복 쉽지 않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