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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노동절 변경…법정공휴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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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노동절 변경…법정공휴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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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되돌리고 법정공휴일로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5일 인터뷰에서 "내년 '노동절' 명칭 변경과 공휴일 지정을 함께 추진해 '노동절 선물세트'를 국민에게 안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며 벌어진 시위에서 유래한 날로, 전 세계 노동자들이 노동의 가치를 돼새기는 기념일이다. 한국 역시 1923년부터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했지만, 1963년 제정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왔다


    1994년에는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해당 법이 법정공휴일이 아닌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탓에 공무원·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김 장관은 "노동절을 되찾으면 모든 일하는 시민이 함께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는 날이 돼야 하는데 교사, 공무원, 특수고용 노동자 등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에 관계 부처와 공휴일이 되도록 함께 추진하고 있고, 명칭이 '노동절'로 바뀌는 내년부터 광복절과 같은 공휴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이에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추진을 관계 부처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개정안은 노동절(5월 1일)과 어버이날(5월 8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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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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