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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사장 "구금 임직원에 깊은 위로...미 협력 필수"

"미 구금 사태, 매우 엄중히 여겨"
"언제 어디서나 안전히 근무해야"
"미국 제조업 향한 의지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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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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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뇨스 현대차 사장 "구금 임직원에 깊은 위로...미 협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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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사장)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사장)가 최근 터진 한국인 근로자 체포 및 구금 사태와 관련해 “단속 과정에서 구금된 협력업체 근로자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지난 15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분들이 한국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어 매우 다행"이라며 "다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무뇨스 사장이 임직원에게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뇨스 사장은 이번 사태를 놓고 “회사는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여기고 있다”라며 “임직원 전원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미국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는 15년 넘게 미 조지아주에서 사업을 영위했다"라며 "현지 제조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변함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장과 한국 간의 협력은 글로벌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한국의 전문성과 혁신, 기술력과 노하우는 현대차 월드와이드 운영에 있어 귀중한 자산"이라고 진단했다.


      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 전문성이 오늘날 현대차를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며 “항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국 이민 당국은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급습해 한국인 근로자 317명을 불법 체류자로 체포 구금했다. 이 가운데 잔류를 선택한 1명을 제외한 316명은 체포된 지 8일 만인 12일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지 시간 오는 18일 미 뉴욕 더 세드에서 열릴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주요 경영 전략과 목표, 미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대응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는 무뇨스 사장이 취임하고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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