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방위사업청, 프랑스 병기본부와 국방우주전력 협력

15일 프랑스 파리 병기본부서 약정서 체결
고위급 면담서 양국 국방우주 협력안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프랑스 병기본부와 국방우주전력 협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른쪽부터) 정규헌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과 가엘 디아즈 드 투에스타(Gael Diaz de Tuesta) 병기총국장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병기본부에서 국방우주전력 협력 약정서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이 현지 시간 지난 15일 프랑스 병기본부와 국방우주전력 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서명식은 양측 대표인 정규헌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과 가엘 디아즈 드 투에스타 병기본부 병기총국장(병기중장)의 공동 서명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이어진 고위급 면담에서 양국 간 국방우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방우주전력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개발과 정보 교류 확대, 전문가 간 상호 교류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프랑스는 위성과 발사체, 우주 상황 인식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량과 풍부한 운용 경험을 축적해 온 국가다. 이에 방사청은 한국의 국제 우주안보 협력이 보다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헌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프랑스는 세계적 우주 강국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국방우주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글로벌 파트너십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