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스미스 출판그룹의 현익미디어가 인수합병(M&A) 전략과 실무 전 과정을 다룬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기획해 온 골드스미스 출판사의 전문직 도서 브랜드 현익미디어는 이번 책을 통해 기업 오너, 실무자,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를 현장 중심으로 담아냈다.
책은 협상, 실사, 가치평가, 계약, PMI(Post Merger Integration)까지 M&A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며, 매수자와 매도자 입장에서의 전략과 주의점을 균형 있게 다룬다.
단순한 이론 해설이 아닌 실제 사례와 리스크 관리 방법을 포함해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침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와 컬리의 전략적 제휴 등 최근 국내 사례도 수록돼 독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거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M&A 전문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글로벌 투자자문사 BDA파트너스,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을 거쳐 현재 QPS어드바이저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100건 이상의 굵직한 M&A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래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와 실제 해결책을 생생하게 전한다. 실무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M&A의 내막과 리스크 대응 전략을 풀어낸 점이 이 책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고수의 M&A 바이블’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업 성장, IPO, 엑시트 등 다양한 목표 달성을 위한 M&A 활용법을 다루며, 투자자들이 시장 전반의 흐름과 용어, 거래 관행을 이해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특히 국내 M&A 시장만의 현실적인 맥락을 반영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도를 높였다.
현익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출간에 대해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실전 중심 M&A 매뉴얼로, 오너와 실무자, 투자자 모두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변화와 불확실성이 큰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과 투자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