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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비하인드] "車-LNG 운반·HMM 민영화가 해운주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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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 글로벌 해운 시장은 관세 인상 등의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작년 대비 실적이 우하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컨테이너 해운 운임지수인 SCFI는 10주 연속 하락 후 최근 하락세가 둔화되었으나 하반기 전망은 밝지 않음. 벌크 쪽 BDI 지수도 수요 둔화 우려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 국내 선사들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이익 개선을 이루고 있음. 현대글로비스는 실적과 투자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종목으로 꼽힘.
- 팬오션은 LNG선 사업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향후 성장 모멘텀을 확보함. 전 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운반하는 선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팬오션은 현재 주가 대비 30% 이상의 업사이드가 존재할 것으로 기대됨.

-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추진 또는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포스코는 HMM 지분 매각에 관심이 없었으며 시너지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함. 만약 인수를 추진한다면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됨.
- HMM의 감익 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해운 운임 시황의 하향 안정화에 주목해야 함.
- 하반기 해상 운수 업종에서 주목할 만한 모멘텀은 현대글로비스로 대표되는 PCC 자동차 운반선 시장과 LNG쪽 내용이 될 것으로 보임. HMM의 공개 매수와 관련된 주주 환원 기대감 및 민영화에 대한 뉴스들도 주시해야 함.

[리포트 비하인드] "해운 최선호주 현대글로비스·팬오션"
글로벌 해운 시장은 관세 인상 등의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작년 대비 실적이 우하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컨테이너 해운 운임지수인 SCFI는 10주 연속 하락 후 최근 하락세가 둔화되었으나 하반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벌크 쪽 BDI 지수도 수요 둔화 우려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선사들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이익 개선을 이루고 있고, 현대글로비스는 실적과 투자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최선호주로 꼽는다.

팬오션은 LNG선 사업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향후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전 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운반하는 선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팬오션은 현재 주가 대비 30% 이상의 업사이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포스코그룹의 HMM 인수설이 제기됐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현재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추진 또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포스코는 과거 HMM 지분 매각에 관심이 없었고 시너지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기 때문에, 만약 인수를 추진한다면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함께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MM의 감익 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해운 운임 시황의 하향 안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반기 해상 운수 업종에서 주목할 만한 모멘텀으로는 현대글로비스로 대표되는 PCC 자동차 운반선 시장과 LNG쪽 내용이 될 것으로 보았으며, HMM의 공개 매수와 관련된 주주 환원 기대감 및 민영화에 대한 뉴스들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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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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