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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전망] "채권시장을 보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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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코스피는 5거래일 중 4거래일이 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임. 8월에 1.8% 하락했던 코스피는 9월 들어 소폭 상승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순매수로 돌아섬.
- 업종별로는 우주항공, 방산 업종이 4%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특히 외국인들은 반도체, 방산, 기계 업종을 많이 매수함.
- 주목할 점은 미국의 8월 고용지표 발표로, 비농업 부분에서의 고용자 수는 7만 5천 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실업률은 4.3%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거의 변화가 없는 수준으로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 다만,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는 결과가 나올 경우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음.
- 다음 주 시장의 키포인트는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로, 한국 시간으로 10일 밤에 발표될 생산자물가(PPI)와 11일 밤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 예정인 미국 국채 입찰 결과에 주목해야 함.
- 시장 컨센서스는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 8월에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2.9%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며, 근원 물가 즉 식품과 에너지 부분을 제외한 물가는 전월과 똑같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이 예상됨. 관세의 영향력이 미국 물가에 누적으로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나, 파월 의장은 잭슨홀 개막 연설에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함. 또한, 단발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준 통화 정책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말함.
- 물가의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관세 인상에 따른 물가의 위험 요인이 작동할 수 있는 연결고리인 임금 상승과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나, 현재 미국 고용시장이 상당 부분 위축되어 있어 스파이럴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은 작으며,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안정적으로 장기 수치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평가함. 연준의 물가에 대한 시각은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높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시각이 9월 주식시장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됨.
- 미국 30년 만기 국채 입찰이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2시에 예정되어 있음.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들어 0.12%포인트 상승해 현재 4.85% 레벨 기록중. 일본의 30 년물 금리는 올해 들어 1% 포인트 이상 상승했으며 독일과 프랑스도 0.7% 포인트 상승. 선진국의 장기금리 상승 요인은 유럽의 재정 악화 문제와 미국의 관세 분쟁 등으로 분석됨
- 다음 주 미국 30 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반등할지 여부가 주목되며 이는 9월 FOMC를 앞두고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 미국 시간으로 12일, 미국 주식시장 개장 직전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 및 금 가격의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 높음

● [다음주전략] "채권시장을 보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이번 주 코스피는 5거래일 중 4거래일이 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8월에 1.8% 하락했던 코스피는 9월 들어 소폭 상승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순매수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우주항공, 방산 업종이 4%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특히 외국인들은 반도체, 방산, 기계 업종을 많이 매수했다. 주목할 점은 미국의 8월 고용지표 발표다. 비농업 부분에서의 고용자 수는 7만 5천 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률은 4.3%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거의 변화가 없는 수준으로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는 결과가 나올 경우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다음 주 시장의 키포인트는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로, 한국 시간으로 10일 밤에 발표될 생산자물가와 11일 밤에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12일 예정인 미국 국채 입찰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시장 컨센서스는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으로 8월에 전년 동월 대비 2.9%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며, 근원 물가 즉 식품과 에너지 부분을 제외한 물가는 전월과 똑같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이 예상된다. 관세의 영향력이 미국 물가에 누적으로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나, 파월 의장은 잭슨홀 개막 연설에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단발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준 통화 정책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물가의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관세 인상에 따른 물가의 위험 요인이 작동할 수 있는 연결고리인 임금 상승과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나, 현재 미국 고용시장이 상당 부분 위축되어 있어 스파이럴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은 작으며,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안정적으로 장기 수치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의 물가에 대한 시각은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높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시각이 9월 주식시장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2일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에 미국 30년 만기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들어 0.12%p 상승해 현재 4.85% 레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의 30 년물 금리는 올해 들어 1%p 이상 상승했고 독일과 프랑스도 0.7%p 상승했다. 선진국의 장기금리 상승 요인은 유럽의 재정 악화 문제와 미국의 관세 분쟁 등으로 분석된다.

다음 주 미국 30 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반등할지 여부가 주목되며 이는 9월 FOMC를 앞두고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간으로 12일, 미국 주식시장 개장 직전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 및 금 가격의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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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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