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3대 지수 상승 및 브로드컴 호실적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 강세
- 코스닥에서는 제약 바이오, 로봇주 등 금리 인하 수혜 종목들 상승세
- 외국인 4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 코스피 0.09% 상승, 코스닥 0.61% 상승
-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시장서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BESS 첫 수주 성공
- 쿠팡이 올 상반기 로봇 기술 등 투자를 2배 가까이 확대하자 로봇주 강세
● 국내 증시, 반도체주 및 금리 인하 수혜주 강세..HD현대일렉트릭, 북미서 첫 BESS 수주 성공
3대 지수 상승 및 브로드컴 호실적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스닥에서는 제약 바이오, 로봇주 등 금리 인하 수혜 종목들이 상승세다.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지만 코스피는 0.09%, 코스닥은 0.61% 상승했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주는 최근 애플, 구글, 오라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는 텍사스에서 이루어졌으며 규모는 약 1,400억 원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전부터 맞춤형 ESS를 공급해왔지만 북미에서의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다른 이슈로는 쿠팡이 올 상반기 로봇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2배 가까이 늘렸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코닉오토메이션, 티에스알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 종목들이 장중 고점을 지키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무벡스 역시 52주 최대 거래량을 동반하며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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