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나경원 '초선 발언' 후폭풍…여권 징계안 제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경원 '초선 발언' 후폭풍…여권 징계안 제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초선은 가만히 앉아있으라"는 발언을 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범여권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은 4일 나 의원이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면서 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국민을 대표해서 헌법과 절차에 따라서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함에도 나 의원이 상임위원회 현장에서 초선의원에 대해 망언과 폭언을 퍼부은 것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나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야당 간사 선임안 상정 거부에 항의하는 과정에 민주당 초선 의원에게 "초선은 가만히 앉아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