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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반독점 소송 승소에 급등..300조 원 기업 가치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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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반독점 소송 판결 후 주가 폭등 및 최악의 시나리오 회피
- 뱅크오브아메리카, 알파벳의 목표주가 217달러에서 252달러로 16% 이상 상향 조정 및 강력 매수 신호
- JP모건, 알파벳의 목표주가 260달러로 상향 조정 및 구글의 AI 기술 등장이 검색 시장의 경쟁 촉진 변수로 인정
- BOFA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 애플의 목표주가 25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및 13%의 상승 여력 판단
- 애플에 대한 월가의 시선은 알파벳만큼 만장일치가 아니며, 총 49명의 애널리스트 중 14명은 지켜보자는 의견, 3명은 별로라는 의견 제시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최악의 반독점 소송 피해..300조 원 기업 가치 폭등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반독점 소송 판결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며 주가가 폭등했다. 하루 만에 23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00조 원이 넘는 기업 가치가 늘어났다. 월가에서는 이번 판결을 두고 몬스터급 승리다, 홈런 같은 판결이라는 격한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기존 217달러에서 252달러로 무려 16% 이상 상향 조정하며, 현재 주가 대비해서는 19%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강력한 매수 신호를 보냈다.

이번 판결로 구글은 트래픽 확보 비용을 파트너사에게 계속 지불해 유통 구조를 지킬 수 있게 됐으며, AI의 성장성도 높게 평가 받았다. JP모건은 알파벳의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구글이 개발한 AI 기술이 검색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중요한 변수로 인정 받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BOFA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하면서 약 13%의 상승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했으나, 애플에 대한 월가의 시선은 알파벳만큼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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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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