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지역사회공헌과 현안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인 ‘꿈꾸는 진로여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꿈꾸는 진로여행’ 프로그램은 아시아다문화소통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산대학교 호텔조리계열 교원과 재학생이 참여해 학과 소개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 측은 전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호텔조리계열 학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손석금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대학의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밖·외국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