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4

金 '사상 최고치' 랠리 또 시작..."안전자산 선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金 '사상 최고치' 랠리 또 시작..."안전자산 선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채권시장을 불안하게 하자 안전자산인 금값이 2일(현지시간) 연이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천592.2달러로, 전장 대비 2.2% 올랐다.

    금 선물 가격이 전날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더니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금 현물 가격도 이날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전장 대비 1.74% 오른 3천53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중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위법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와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이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다.

    금은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아 미국채 실질금리가 하락할 때 상승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노골적으로 압박하고 연준 이사진을 흔들어 중앙은행 독립성 침해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린 측면도 있다.

    JP모건의 나타샤 카네바 글로벌 원자재 전략 수석은 올해 말 금 가격 전망치 상단을 온스당 3천675달러로 제시하면서 "중앙은행의 매입이 금값의 하방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지만 연말 강세장 목표 수준 도달을 위해선 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재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 가격이 내년 말 온스당 4천2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