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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초고압 변압기 시장 성장..."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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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 현지 생산 중인 초고압 변압기 기업은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있음.
- 현대일렉트릭의 앨라배마 공장 CAPA는 700~800억 정도이며, 2026년 말까지 CAPA 증설 예정임.
- 효성중공업은 멤피스 공장 CAPA를 2026년 말까지 현재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며, 2분기 실적 발표 후 증설 계획을 언급함.
- 북미 매출 비중은 현대일렉트릭이 40%, 효성중공업이 2~3%이나,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효성중공업의 업사이드가 높을 것으로 전망됨.
- 노후 교체 수요는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많으며, 특히 유럽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빨라 인프라 수요가 많음.


● 북미 초고압 변압기 시장 성장세...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 주목
미국 현지에서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능력(CAPA)을 올해 700억~800억원 수준에서 2026년 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효성중공업 역시 멤피스 공장의 CAPA를 2026년 말까지 현재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이 북미 지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에서 북미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대일렉트릭이 40%, 효성중공업이 2~3%였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로 효성중공업의 업사이드가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후 교체 수요는 북미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많다. 특히 유럽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설비 증가도 전력 설비 관련 종목들에게는 호재다. 데이터 센터에는 대용량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전 변압기가 필수적인데,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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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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