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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시아 증시 혼조세...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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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 강조 및 영국·노르웨이의 군함 공급 계약 체결로 인한 방산주 상승이 원인이었다. 또한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보다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 발표로 주가가 상승했다.
- 반면 일본 니케이 지수는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알리바바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들이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AI 칩을 만들려 하면서 일본 기술주도 낙폭을 키웠다.
-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8월 제조업 PMI가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었으나 S&P 글로벌에서 집계한 해당 지표는 50.5로 나타나며 경기 확장 국면을 보였고 이에 따라 알리바바 등 기술주가 상승했다. 다만 비야디는 전기차 가격 경쟁으로 인해 2분기 이익이 30% 급감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 유럽·아시아 증시 혼조세...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
2일 미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영국과 노르웨이는 100억 파운드 규모의 군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AE 시스템즈와 라인메탈 등 방산주가 상승하며 증시를 주도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는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보다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전일 일본 니케이 지수는 미국 기술주들의 급락세를 이어받아 하락했는데 특히 알리바바 등 중국 AI 기업들이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AI 칩을 만들려 하면서 일본 기술주도 동반 하락했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중국의 8월 제조업 PMI가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었으나 S&P 글로벌에서 집계한 지표는 50.5로 나타나며 경기 확장 국면을 보였고 이에 따라 알리바바 등 기술주가 상승했다. 다만 비야디는 전기차 가격 경쟁으로 인해 2분기 이익이 30% 급감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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