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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금리 인하 수혜 섹터는 어디? 기술주부터 부동산, 헬스케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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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기술주: 금리 인하 시 회사채 발행 및 대출 비용이 줄어듦.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가 용이해지며, 투자자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주에 더 많은 자금을 배분함.
- XLK: 대형 기술주에 집중 투자.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와 비교해 기술주에 더 특화되어 있음.
- VGT: 중소형 기술주 400개 종목으로 구성.
- SOXX, SMH: 대표적인 반도체 ETF. SMH는 상위 종목들의 위험 부담이 집중되어 있고, SOXX는 분산된 포트폴리오 구조를 가짐.
- BOTG, ARKQ: AI,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를 추종하는 ETF
- 부동산: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이 낮아지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건설이나 분양 쪽으로 경기가 회복됨. 기업들의 현금 흐름이 개선되며 부동산 자산의 가치도 상승함.
- VNQ: 미국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기업들을 두루 추종. 꾸준한 배당금과 저렴한 수수료, 넓게 분산된 포트폴리오가 장점.
- XLRE: S&P500 지수 안에서 대형 부동산 기업들로 구성. 비교적 안전하다는 이유로 인기가 좋음.
- SCHH: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ETF
- ITB: DR호턴과 레나를 보유하고 있는 주택 건설 ETF
- XHB: 주택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
-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 잡을 수 있음. R&D 연구 비용 절감으로 신약 개발에 더 많은 투자 가능. 최근 고령화 추세와 AI 기반 의료 혁신으로 성장주로서의 매력도 높음.
- XLV: 일라이 릴리, 존슨앤드존슨, 애브비 등 대형 의료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적 성격을 지닌 ETF로도 평가받음.
- IBB: 바이오젠, 길리어드 사이언스, 암젠 등 중대형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보유. 신약 승인 시 상승률이 크지만 변동성이 큼.
- 금융주: 초반에는 은행 이익이 줄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출 수요 증가로 이익이 증가함. 증권사의 경우 주식 등 거래량 증가로 수수료 수익이 늘어남.
- XLF: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증권사, 카드사까지 금융기업 전반을 보유.
- VFH: 지역 은행을 포함한 ETF
- KRE: 지역 은행들을 위주로 담고 있는 ETF


● 9월 금리 인하 수혜 섹터는 어디? 기술주부터 부동산, 헬스케어까지
오는 9월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섹터가 수혜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금리 인하 시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는 건 기술주다. 빅테크 기업이나 AI 스타트업은 R&D 연구개발 설비 투자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자금이 항상 필요한데, 금리가 인하되면 회사채를 발행하고 대출 비용이 줄어들어 남는 자금을 투자에 더 많이 쓸 수 있게 된다. 이는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고,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대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주에 더 많은 자금을 배분하게 된다. 관련 ETF로는 XLK, VGT, SOXX, SMH, BOTG, ARKQ 등이 있다. 금리 인하 시 부동산도 빼놓을 수 없는 수혜 섹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이 낮아지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는 건설이나 분양 쪽으로 경기가 회복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들의 현금 흐름도 나아지면서 상업용 빌딩이나 오피스 등 부동산 자산의 가치도 오르게 된다. 특히 부동산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리츠가 주목되는데, 관련 ETF로는 VNQ, XLRE, SCHH 등이 있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 섹터를 눈여겨볼 만하다. 헬스케어 주는 경기와 무관하게 꾸준하게 수요가 발생하는 업종으로, 금리 인하 시기에는 기술주처럼 R&D 연구 비용이 절감되면서 신약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최근 고령화 추세에 맞춰 AI를 기반으로 한 의료 혁신도 기대되고 있어 성장주로서의 매력도 높다. 대표적인 헬스케어 ETF로는 XLV, IBB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금융주도 금리 인하 초반에는 은행의 이익이 줄어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가계와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익이 증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증권사에서도 주식 등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수수료에서 나온 수익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 ETF로는 XLF, VFH, KRE 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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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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