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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확대…반도체주 '풀썩'

코스피, 3,150선까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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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확대…반도체주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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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넘게 밀리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관련 불확실성에 더해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규제 예고 등이 투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1일 낮 12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64포인트(0.84%) 떨어진 3,159.3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0억원, 1,10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이 1,40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2.22%), SK하이닉스(-4.09%) 등 대형 반도체주의 낙폭이 도드라지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미 행정부는 한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공장에 대한 장비 반입과 관련해 포괄적 허가 취소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0.96%), 두산에너빌리티(-1.46%), 신한지주(-1.53%) 등도 약세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4%), 현대차(0.80%), 기아(1.42%), 한화오션(3.75%)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96포인트(0.75%) 하락한 790.95를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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