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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스마트폰 점유율 1위...9월 AI탑재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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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유럽 스마트폰 시장서 점유율 1위...전년대비 9% 감소
- 삼성전자 2분기 출하량 1030만대, 점유율 36%
- 내달 獨 IFA 2025서 AI탑재 신제품 공개 예정
- 3차 상법 개정안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전망에 기업들 자사주 처분 나서
- 올해 자사주 처분 214건, 작년 연간 규모 넘어
- 자사주 비중 높고 PBR 낮으며 최대주주 지분율 낮은 종목 추천
- 현대차·기아, LG엔솔·삼성SDI·SK온과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 대응
- 2027년부터 EU내 배터리 여권 없이 전기차 판매 불가
- 데이터 통합 및 탄소 배출 신고 등 규정 충족 필요


● 삼성전자, 유럽 스마트폰 시장점유 36%..AI탑재 신제품 공개예정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1030만대, 점유율 36%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는데 이는 소비 위축과 규제 충격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은 다음 달 獨 IFA 2025에서 AI가 탑재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유럽시장 입지 강화 전략이 어떻게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한편 3차 상법 개정안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길 거란 전망이 나오며 기업들이 앞다퉈 자사주 처분에 나서고 있다. 올해 자사주 처분 건수는 214건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비중이 높으면서도 주가순자산비율이 낮고 최대주주 측 지분율도 낮은 종목을 하반기 유망 투자처로 꼽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온과 손잡고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 의무화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여권은 생산, 사용, 재활용 전 과정을 기록하는 제도로 2027년부터 EU에서 의무화될 예정이며 여권이 없으면 전기차를 유럽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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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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