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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500지수 사상 첫 6500선 돌파...기술주·반도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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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뉴욕 증시 S&P500 지수가 사상 첫 6500선을 돌파했다. 엔비디아를 제외한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가 지수를 견인했다.
-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잠정치가 3.3%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당초 GDP 속보치 대비 0.3% 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2만 9천 건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리사 쿡 연준 이사가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대한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개발 중인 자체 추론 인공지능 모델의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테슬라의 7월 유럽 신차 판매량이 8837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2% 감소한 반면, 중국 비야디의 신차 판매는 1만 3503대로 25.3% 증가했다.
- 인텔은 미국 행정부의 지분 투자가 파운드리 사업 매각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 빅테크와 반도체 주가 오늘 시장을 견인한 것을 보면 엔비디아가 내놓은 실적 수준은 시장의 AI붐이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배신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미국 경제성장률 잠정치도 상향 조정된 것에도 주목해야 한다.


● 뉴욕증시 S&P500지수 사상 첫 6500선 돌파...기술주·반도체 견인
뉴욕 증시의 S&P500 지수가 사상 최초로 6500선을 돌파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95% 상승한 6510.1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9%, 나스닥 지수는 0.78% 각각 올랐다. 특히 엔비디아를 제외한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3.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9%)보다 0.4%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했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한편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이날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쿡 이사는 자신에게 부여된 임기를 채우겠다는 입장이다.ECB의 7월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위원들은 현재 금리 수준이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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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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