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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최대 50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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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 2시간 항공지연 특약' 출시…최대 50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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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는 2시간 이상 해외 출발 항공기 지연·결항을 실손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2시간 이상)·결항 손해 (실손형)(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해외공항에서 국내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편 ▲해외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경유·이동)에서 2시간 이상 항공이 지연·결항 되는 경우 발생하는 손해를 실손으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해외에서 항공 지연 시 지연된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발생한 식음료 비용, 숙박비를 비롯한 편의시설 비용 등이 발생할 경우 해당 특약을 통해 발생한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은 지난 1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출시하고 이번 ‘해외 2시간 이상 항공 지연 특약’까지 내면서, 업계 최초로 국내외 모든 공항에서 2시간 이상 항공 지연 시 보장을 제공하게 됐다.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이 삼성화재의 항공 지연 관련 특약에 모두 가입할 때 국내 출발 항공 지연은 정액형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즉시 보상받을 수 있다. 해외 출발 항공 지연은 숙박 등 큰 비용이 발생해도 실손형으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갑자기 발생하는 항공 지연은 짧은 시간이라도 고객에게 많은 불편을 느끼게 하는 요소” 라며 “국내외 어디서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돼도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이라면 고객의 즐거운 여행을 지켜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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