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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이사 해임 변수 속에도, 엔비디아 실적 기대↑ - [굿모닝 주식창]

김종철 파트너, 오늘장 전략
8월 휴가비 벌기 프로젝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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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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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 이사 해임 변수 속에도, 엔비디아 실적 기대↑ - [굿모닝 주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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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7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수요일장입니다. 미 증시는 다시 반등하면서 저점의 매수세 마디 존입니다. 전일 우리 증시는 상승 이후에 매물 출회로 코스피는 반도체, 조선, 방산 그리고 은행주들이 밀리면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은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반등 로봇주들이 강했고 엔터주들도 반등했습니다. 2차 전지는 선별적인 반등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코스닥, 코스피의 차별화 가격의 갭 메워주는 흐름이 전개 되었습니다. 일단 순한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락 이후에 매수세 유입으로 3200선 지지를 시도했으나 코스피는 다시 밀렸고 코스닥은 8백선에서 혼조를 보였습니다. 환율은 다시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코스피는 시장 주도주들이 매물에 막히면서 조정이 깊었습니다. 하지만 순환매의 모습도 이어졌고 순환매도 이어지는 장세를 보면 저점 매수세가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도 잘 마무리되었고 종목별 관리 매매도 잘했습니다. 월요일장에는 삼성에스디에스 매도했고 화요일 장세는 아닌티와 제일일렉 상계처리 현금이 생겼고 우리는 새로운 주도주 매매합니다. 물론 시장을 이끌어 주었던 종목들도 매물 소화 과정 이후에 다시 반등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은 마디 존 코스피, 코스닥 아직 방향성은 없습니다. 그래도 추세는 상방이고 대통령 귀국 이후에 다시 증권 세법 관련 이슈도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증시 친화적으로 바뀐다면 우리 증시의 수급은 좋아질 것입니다. 전일 코스피 하락했지만 코스닥은 반등했고 종목별 순환매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엔비디아 실적을 보면서 매매하겠습니다. 마디 존으로 에너지 충전 과정 다시 상방 기대하면서 지금은 에너지 충전 과정에서 시장을 보겠습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5,418P (+135P ,+0.30%)
      나스닥: 21,544P (+94P,+044%)
      S&P500: 6,465P(+26P,+0.4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807P (+51P,+0.90%)


      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쿡 연준 이사 해임에 따른 매물도 있었지만 내일 아침에 나오는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쿡 연준 이사 해임과 프랑스 정치 불안 등 증시 주변 여건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시장은 쿡 이사 관련 소식보다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그래도 엔비디아(+1.09%) 실적에 대한 기대에 지수는 상승 폭을 확대했습니다. 지표에서는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7.4로 발표되어 전월 98.7보다는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치 96.4보다는 양호했습니다. 다만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둔화되고 있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상승했습니다. 노동시장 관련 지표를 보면, 구직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이 20%로 1.1%p 상승했습니다. 특히나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5.7%에서 6.2%로 상승하면서 시장 부담은 커지는 위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한 사건은 미국 역사상 최초 사례로,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미국 증시 정규장에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앞으로 연준에 정치적인 입김이 커질 수 있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상호 관세에서는 유럽과 일본과의 관세 협상은 마무리되었고 한국과는 기존 협정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단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체크하면서 마디 존 상승과 하락의 반복이지만 추세는 상방의 흐름에서 시장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지표
      WTI : 63.25$(-1.55$ ,-2.39%)
      원달러:1,395.30원 (+11.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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