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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내구재수주 두달째 감소..소비자신뢰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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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의 7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비 2.8% 감소하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임. 상업용 항공기 주문의 감소가 영향을 미침.
- 운송장비 부문을 제외하면 7월 내구재 수준은 1.1% 증가함. 블룸버그는 관세에 따른 불안감이 설비 투자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게 했다고 전함.
- 콘퍼런스 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1.3포인트 하락한 97.4로 나타나며 예상을 상회했지만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
- 가까운 미래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고 보는 일자리 가용 가능성은 8개월 연속 하락했고 기대지수가 74.8로 집계되며 경기침체 신호선인 80을 하회함.
-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의 5.7%에서 반등해 6.2%를 기록함.


● 미국 7월 내구재수주 두달째 감소..소비자신뢰 소폭 하락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지난 7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대비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4.0%)보다는 덜 줄었지만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상업용 항공기 주문이 줄어든 게 악영향을 미쳤다. 다만 운송장비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오히려 1.1% 증가했다. 이날 함께 나온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7.4로 전월(98.7)보다 소폭 하락했다. 당초 시장 전망치(97.0)보다는 높았지만, 세부 항목을 뜯어보면 고용시장 악화 징후가 뚜렷했다. 현재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3.5%로 전월보다 0.6%포인트 늘었다. 또 향후 6개월 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자도 9.9%로 0.3%포인트 높아졌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앞으로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6.2%로 전월(5.7%)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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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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