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소비심리 살아나나…집값 기대도 '꿈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비심리 살아나나…집값 기대도 '꿈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비 개선과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4로 7월(110.8)보다 0.6포인트(p) 올랐다.

    지수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으로 12.5p 급락한 뒤 오르내리다가 4월 이후 이달까지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ADVERTISEMENT


    지수 절대 수준도 2018년 1월(111.6)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4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7월과 비교해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가운데 현재경기판단(93·+7p)의 오름폭이 가장 컸고, 현재생활형편(96·+2p)에서도 긍정적 응답이 늘었다.

    하지만 향후경기전망(100)의 경우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향후 수출 부진 우려 등에 6포인트(p) 떨어졌다.

    ADVERTISEMENT


    주택가격전망지수(111)도 2p 올랐다. '6·27 가계부채 관리 대책' 발표와 함께 7월 11p 급락했다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1년 뒤 집값 상승을 점치는 소비자의 비중이 늘었다는 뜻이다.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2.6%)은 7월보다 0.1p 올랐고, 6개월 후 금리 수준을 예상한 금리전망지수(95)에는 변화가 없었다.

    ADVERTISEMENT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