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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만들어준 승리"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장동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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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만들어준 승리"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장동혁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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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새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을 선출했다.


    장 대표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속개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22만301표를 얻어 당선됐다.

    장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천935표를 얻어 2천366표 차로 석패했다.


    이번 결선투표의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장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이번 전당 대회에서 그랬듯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 여러분과 함께 주인인 국민의힘을 만들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법조인 출신 재선 국회의원이다. 2022년 김태흠 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그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장 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법조인 출신의 전문성을 발휘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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