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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처리 자회사 이니마 1.7조에 매각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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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처리 자회사 이니마 1.7조에 매각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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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은 22일 GS이니마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이 전날 이사회에서 GS이니마 지분을 전량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전날 환율 기준으로 1조6,770억 원, 처분 예정일자는 2027년 2월21일이다.

    GS건설은 지분 매각 목적을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및 핵심사업 집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GS건설이 OHL그룹으로부터 주식 105만1,446주 전량을 2억3100만 유로(약 3,520억 원)에 인수한 지 13년 만의 매각이다.

    이로써 GS건설은 1조 원 넘는 투자 이익을 거두게 됐다.



    다만 아직 계약 체결 전이라 매각 상대방은 밝혀지지 않았다.

    GS건설 측은 "계약 체결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분 처분이 2027년 완료되는 것에 대해선 "스페인 기업인 이니마의 사업장이 전 세계에 많이 있어서 국가별로 승인받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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