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국내 첫 직접 투자 검토

● 핵심 포인트
-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의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이 2025년 8월 21일 한국을 방문함.
- 타버트 사장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와 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 업계와 접촉하고, 국내 4대 금융지주 은행의 고위 관계자들 및 여당 의원들과의 면담도 예정되어 있음.
- 써클은 최근 유로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EURC를 발행하고 엔화 스테이블 코인 JPYC에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 타버트 사장의 방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시작된 한국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됨.
- 써클은 국내 한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이전에 미리 시장을 탐색하고 선점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
- 이미 전 세계 12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써클은 한국에서도 최근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권과 한국 내 써클 유통량 확대 및 자체 구축한 스테이블코인 국제 송금결제망 CPN에 대한 참여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됨.

●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국내 첫 직접 투자 검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의 히스 타버트 총괄사장이 오늘 한국을 방문했다. 타버트 사장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를 비롯해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와 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 업계와 접촉한다. 또 내일부터는 국내 4대 금융지주 은행의 고위 관계자들도 면담도 예정돼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여당 의원들과의 만남도 조율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략).. 이미 프랑스와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12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써클은 한국에서도 최근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