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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의사록, 강한 신중론..9월 금리 인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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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줄어듦.
- 미 연방준비제도가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는 강한 신중론이 나타남.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현재의 연 4.25에서 4.5%의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함.
- 일부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2%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뛸 가능성을 경고함.
- 이날 펩시코와 일본 소니 등 미국 내 탄산음료 및 콘솔 게임기를 공급하는 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함.
- 유통업체들은 중고가 정책을 써왔던 3위 타겟이 저가 할인점보다 못한 실적을 내면서 기업들의 마진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연준을 흔들며 리사 쿡 연준 이사의 사임을 압박함.
-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위원들과 같은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 7월 FOMC 의사록, 강한 신중론..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강한 신중론이 나타났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9월19일 FOMC에서 현재의 연 4.25~4.5%의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약 19%로 봤다. 일주일 전만 해도 94%에 달했던 25bp 인하 확률은 81%로 낮아졌다. 일부 FOM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특히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일반 가계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뛸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날 펩시코와 소니 등 미국 내 탄산음료 및 콘솔 게임기 공급사들은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유통업체들은 타깃 등 중고가 정책을 펴 온 업체들의 실적이 저가 할인점에도 못 미치면서 기업들의 마진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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