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심이 됐던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발표됐는데요.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 않습니까?
- 7월 PPI 3.3%, 예상치 상회해 일시 충격
- 질적으로 예상 벗어나지 않았다는 시각, 안도
-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와 항공료가 주요인
- 트럼프 관세 영향, 근원 CPI처럼 크지 않아
- 9월 FOMC 회의, 금리인하 기대 꺾일 정도 아냐
- 이번 주 21일부터 시작될 잭슨홀 미팅 주목
- 파월, 5월 이후 하향된 고용통계 어떻게 해석?
Q. 또 하나의 관심사였던 트럼프와 푸틴 간 알래스카 협상이 끝났는데요. 일단 회담결과에 대한 평가부터 알고 가지요.
-트럼프, 취임 후 알래스카 회담에 ‘레드 카펫’
- 회담 직전까지 냉온전략 병행, 회담 결과 극대
- 공세적인 관세 협상과 달리, 회담 내내 수세적
- 회담 결과 대해서도 트럼프 ‘자찬’·푸틴 ‘냉철’
- 회담 결과 대한 평가, 용두사미(anticlimax)
- WP·WSJ·BBC·더타임스 등 대부분 푸틴 승리
- 트럼프 패배, 관세 협상도 도미노처럼 무너지나?
Q. 이번 회담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3년 반 전 전쟁이 발생할 당시로 되돌아가야 하는데요. 당시 전쟁이 왜 발생했습니까?
- 3년 반 전 푸틴, 돈바스 독립해 러시아 자치령
- 돈바스, 도네츠크(DPR)와 루간스크 공화국(LPR)
- 법정화폐로 루블화와 공식어로 러시아어 채택
- 우크라이나 전쟁, 세 가지 시나리오로 진단
- 비관론-전면전, 낙관론-평화, 회색론-국지전
- 국지전 발생, 전면전으로 비화될지 최대 관심
- 전면전과 평화론보다 국지전, 3년 반 간 지속
- 알래스카 회담, 국지전에서 평화론으로 전환?
Q. 이번 회담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서둘렀던 것이 푸틴의 전략에 말려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왜 이런 평가가 나오는 것입니까?
- 美, 트럼프 정부 대외정책은 ’Article 5 원칙‘
- 국익에 도움되지 않으면 미군은 언제든지 철수
- 동맹국의 상대방이 침략당하면 자동적으로 대응?
- 우크라이나 사태, 트럼프 패러다임의 시금석
- 트럼프 패러다임, 상대방 존재 부정 ‘first mover’
- ‘moon shot‘과 ’mission impossible‘ 쉽지않아
- 돈바스의 러시아 자치령 인정 여부, 평화안 핵심
Q.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인 야망 때문에 이번 회담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서둘렀다는 시각이 있는데요. 개인적인 야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트럼프, 영웅 되고자 하는 야망 자주 드러내
- 정치 영웅인 링컨 대통령 표방, 갈등 봉합
- 경제 영웅인 루즈벨트 대통령 인용, 뉴딜정책
- 또 다른 영웅론, 노벨 평화상 수상 의욕 강해
- 트럼프, 취임 초부터 질질 끌어온 종전 노력
- 러시아와 30일 휴전, 흑해 한정 휴전 불이행
-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차단, 중동 불안 여전
- 노벨 평화상 겨냥,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해결?
Q. 푸틴 대통령도 개인적인 야망 때문에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리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푸틴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어떤 야먕이 있습니까?
- 푸틴 국제 제재리스트 포함, 모든 거래 금지
- 장기 집권 야망, 검은 돈 바탕 커넥션이 관건
- 국제탐사기자협회·국제조세정의네트워크
- 파라다이스와 파나마 페이퍼스, 번갈아 발표
- 명단 발표 때마다 슈퍼 리치와 유력인사 불안
- 장기집권자, 비자금을 조세회피지역에 숨겨
- 카다피·차베스·마두라·시진핑·김정은 등
- 푸틴, 매 발표될 때마다 규모와 증가속도 놀라
Q. 앞으로 이번 회담을 통해 급부상한 평화론이 실행에 옮겨지려면 푸틴 대통령이 고집하고 있는 돈바스 분리 독립이 관건이지 않습니까?
- 푸틴 독트린, 앙겔라 스텐트 조지타운대 교수
- 크림반도 병합 이어 구소련 공화국 잇단 개입
- 중국에 뺏긴 사회주의 맹주 역할 재탈환 목적
- 신냉전 시대 美 파트너, 中이 아니라 러시아
- 아프가니스탄, 태평양과 인도양 진출 교두보
- 우크라이나, 흑해와 지중해 진출 위한 교두보
- 개인적으로는 영구 집권 절대권력 체제 구축
Q. 이번에 트럼프와 푸틴 간 알래스카 정상회담 결과가 세계 경제와 글로벌 증시, 그리고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화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 세계 경제, cost push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JP모간, 유가 150달러 → 스태그플레이션 닥쳐
- 러시아, 재정악화로 제2 모라토리움 사태 우려
- 하지만 국제유가는 70달러 내외에서 안정세
- 알래스카 회담 소식, 60달러 대 초반까지 하락
- 러시아, 대인도 원유 수출로 디폴트 위험 완화
- 평화안 부상, 국제유가 60달러 붕괴 확률 높아
- 알래스카 회담, 한미 정상회담 미칠 영향 주목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