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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미러 정상회담 주시-[원자재&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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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미러 정상회담 주시-[원자재&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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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원자재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전일장 눈에 띄었던 원자재 이슈들 보면, 국제유가는 미러 정상회담을 주시하며, 또 중국의 약화된 경제지표로 인해 1%대 내림세 보였고요. 금 역시 PPI 데이터에서 미러 정상회담에 관심이 이동하며 약보합에 거래 됐습니다. 대두 선물은 신규 작물 판매 호조에 3%대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
    전일장 국제유가는 미러 정상회담 결과를 주시하며 움직였는데요. 회담의 결과부터 말하자면, 결국 휴전 합의는 없었습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시 제재를 가할 거라고 압박해왔죠. 그러나, 회담에선, 푸틴 대통령의 입장을 수용해 평화협정을 통한 전쟁 종식 쪽으로 방향을 바꿨는데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하는 중국에 보복관세를 당장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주나 3주쯤 후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로써, 오는 18일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한편, 중국의 약화된 경제지표는 연료 수요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중국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수년간 중국경제를 견인해온 산업생산 증가율은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 가늠자인 소매판매 역시 작년 12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확장됐는데요.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가 약해졌다는 건, 원유 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역시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선, 오펙+의 공급 증가를 인용하며 유가 시장 잉여분 전망치를 확대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하루 평균 89만 배럴의 잉여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겹쳐 전 일장 WTI는 1.8% 하락한 62달러 후반대에 브렌트유는 1.4% 밀린 65달러 후반대에 거래됐습니다.


    (금)
    전일장 금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뜨거운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금리인하 베팅이 줄어들고 시장의 관심이 미러 정상회담으로 옮겨가면서 주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전 일장 금 선물은 0.02% 소폭 하락한 3,382달러 선에 거래됐습니다. 7월 PPI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물론,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드러났죠. 관세로 인해 도매 물가가 상승했다는 분석인데요. 다만, ANZ의 분석가들은 올 하반기 거시경제적, 지정학적 위험이 심화될 것이며 이로 인해 금의 안전자산 매력도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세, 세계경제 성장 둔화, 미 통화정책 완화, 그리고 달러의 지속적인 약세에 힘입어 금의 강세 전망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금속 선물)
    나머지 금속선물들은 혼조된 흐름 보였습니다. 은이 0.25% 하락한 37달러 후반대에 거래됐고요. 팔라듐은 3.2% 큰 폭으로 하락, 백금이 1%대 밀렸습니다. 구리와 니켈은 모두 강보합에 거래됐습니다.


    (곡물선물)
    전일장 곡물선물들의 흐름도 보시면 대두 선물이 3.2% 올랐는데요. 신규 작물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고요. 중국을 제외한 신규 작물 판매량은 113만 3천톤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커피 선물 역시 상승세 보였습니다. 아라비카 커피 선물이 4.6%, 로부스타 커피 선물은 3.3% 올랐는데요. 지난주 브라질의 서리 현상, 브라질산 커피 수출 감소, 그리고 커피 창고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주간 기준으론 모두 10%대 넘는 상승세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원자재 시황도 살펴봤습니다.
    김지윤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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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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