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웨일의 여성 이너케어 전문 브랜드 '톡투허(Talk to her)’가 서목태 두유원액에 설탕과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퉁퉁이별두유’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톡투허 퉁퉁이별두유는 강원도 평창에서 수확한 ‘청정 서목태’의 두유 원액에 천일염만을 첨가한 고단백 두유로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190mL 용량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은 6g을 함유했지만 당류는 0.4g 수준의 저당 제품이다.
톡투허는 임산부를 위한 제품을 중심으로 계속 성장해왔다. ‘국민 임산부차’로 불리는 '퉁퉁이별티' 시리즈가 가장 대표적이며, 임신 준비에 도움을 주는 ‘콜린 이노시톨’과 임산부의 장 건강을 위한 '뷰티풀디 맘스 유산균' 등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퉁퉁이별두유 역시 임신 당뇨와 체중 관리에 고민이 있는 임산부들을 위해 기획했다.
퉁퉁이별두유는 100% 국내산 서목태로 만들었다. 옛부터 약콩이라 불려온 토종 재래종 서목태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뿐만 아니라,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알맹이엔 여성건강에 좋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전통 맷돌방식으로 제조해 열로인한 영양분 파괴를 줄였다. 껍질, 씨눈, 비지도 모두 함께 갈아넣어 고소한 맛과 영양 모두를 잡았다.
정예슬 그레이웨일 이사는 "직장생활 중 임신-출산 과정에서 임신당뇨와 체중변화로 큰 불편함을 겪는 지인들을 많이 지켜봤다. 이런 불편함을 견디며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여성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톡투허는 단순 판매를 넘어 난임 여성에게 무료로 이노시톨을 지원하는 '임신응원 캠페인'과 초기 임산부에게 무료로 유산균을 지원하는 '임신축하 캠페인'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앞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큰 변화를 겪는 시기마다 여성에게 필요한 제품을 더 촘촘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