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알테오젠, UBS가 27만 원 매도 리포트 내며 주가 하향 조정. 파이프라인 가치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했으며 머크의 키트루다 SC 관련 성공 확률을 지나치게 낮게 잡음. 이에 알테오젠은 머크 IR 자료를 근거로 UBS의 주장을 반박함. 머크는 출시 후 2년 내 SC 제형 전환율을 30-40%로 제시했으며 UBS는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함. 또한 알테오젠은 할로자임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주장함.
- 에이비엘바이오, 올해 매출 1천억 원 첫 돌파 기대. 상업화에 성공한 치료제는 없지만 기술 수출 성과가 실적 증가를 이끌고 있음. 지난 4월 영국 제약사와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 체결, 최근에는 이중 항체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ABL001이 임상 2상과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줌.
- 지투지바이오,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약효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펩트론, 인벤티지랩에 이어 지투지바이오가 상장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음.
- 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디즈니와 손잡고 마블 등 인기작을 웹툰으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간밤 미 증시에서 80% 넘는 폭등 기록. 이번 계약으로 웹툰 플랫폼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음.
● 알테오젠, UBS 매도 리포트에 반박...머크 키트루다 SC 성공 확률 논란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알테오젠의 목표주가를 27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알테오젠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UBS는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 가치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했으며 머크의 키트루다 SC와 관련한 성공 확률을 지나치게 낮게 잡았다. 이에 알테오젠은 머크 IR 자료를 근거로 UBS의 주장을 반박했다. 머크는 출시 후 2년 내 SC 제형 전환율을 30-40%로 제시했으나 UBS는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매출 1천억 원 첫 돌파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며 지투지바이오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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