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14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제이에스티나
2. 삼성바이오로직스
3. 삼천당제약
▲미국 증시 요약
- 다우(+1.04%) 나스닥(+0.14%) S&P500(+0.32%)
- 뉴욕 증시 상승,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미 증시는 베선트 재무장관의 기준금리 최대 1.75%p 인하 주장 발언 속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된 가운데 주요 기술주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우량주 및 중소형주로 순환매 진행됨에 따라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 미국 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대체로 마무리되고 트럼프 관세에 대한 증시 민감도도 낮아짐에 따라 시 장의 관심은 연준의 금리 인하로 모아지고 있는 모습.
- 8월 초 고용 지표 부진 속 관세발 물가 압력이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 금리 인하의 명분을 높이고 있는 상황.
- 이에 따라 트럼프에 이어 전일에는 베센트 재무 장관도 9월 빅컷(50bp 인하)을 시작으로 기준금리를 최대 1.75%p 낮춰야 한다고 주장. 이에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속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현재 4.2%선까지 하락했으며 달러 지수도 97.8pt까지 하락한 상태. CPI가 우호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한국시간 기준 금일 저녁에는 CPI의 선행지표로 해석되는 PPI가 발표될 예정.
- 연내 연준 금리 인하 강도에 시장의 시선이 쏠린 만큼, 관세발 물가 전가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7월 PPI는 이전 대비 증시 민감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 현재 7월 PPI는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시장 예상.
- 수치가 모아지고 있는 흐름(YoY 기준, 헤드라인 6월 2.3% → 2.5%, 근원 6월 2.6% → 3.0%). 소비자물가(CPI)와 같이 금번 7월 생산자물가(P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발표될 경우 금리 인하 내러티브 강화 속 증시 랠리에 힘을 한층 더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국내 증시 전망
- [코스피] 3,224.37(+1.08%) 美 CPI 발표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 [코스닥] 814.10(+0.86%) 美 CPI 발표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 전일 국내 증시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7월 CPI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 부각시키며 상승 마감. 특히, 미국 기술주 강세 속 메모리 가격 상승, 삼성전자발 호재, 중국 OLED 패널 미국 내 퇴출 가능성 등 개별 호재성 뉴스 부각됨에 따라 IT 업종 전반적으로 강세.
- 금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3,200pt선을 전후로 수급 공방전 이어지며 보합권 흐름 예상되는 가운데 옵션 만기일 속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판단.
- 특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발언에 따르면 대주주 양도세 개편안 관련 정부 입장이 다음 주 초 정도 즈음에 나올 것이라고 언급.
- 현재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는 관세 불확실성 완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국내 고유의 정책적 불확실성으로 상단이 제한되고 있는 흐름. 다만,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속 바이오 등 금리 인하 수혜 업종을 비롯해 개별 호재가 지속되는 업종 및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전일 이슈
- 미국 내 中 OLED 퇴출 전망 속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2.99%) 지수 급등 영향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 CXL, 3D 낸드, 온디바이스 AI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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