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필 전문가는 삼천당제약을 제약·바이오 업종 내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미국에서 금리 인하 압박이 강해지고 있고, 최근 CPI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블랙록이 ‘50bp 빅컷’ 가능성까지 언급했다”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삼천당제약의 핵심 투자 포인트로는 ▲주사제형을 경구형으로 전환하는 ‘S-PASS’ 기술 ▲2026년 중국 특허 만료 예정인 리벨서스의 제네릭 동등성 평가 성공 ▲비만치료제 및 경구형 제형 개발 ▲미국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판매 계약 체결 등을 제시했다. 박 전문가는 “현재 주가 수준은 충분히 접근 가능한 위치”라며 “제약·바이오 업종이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기회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우 전문가는 HJ중공업을 ‘미래 가치가 충분한 조선주’로 평가했다. 그는 “5~6월 주가 7,500원대에서 언급했는데 현재 15,000원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중장기 성장성이 크다”며 “특히 미국 해군의 군함·항공모함 MRO(정비·보수) 수요를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 및 후속 회담에서 조선업 관련 발언이 나올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의 ‘마스가 프로젝트’(조선산업 육성)와의 연계 수혜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장 전문가는 “13,000원~14,500원 구간에서 분할 매집 전략이 유효하며, 1차 목표가는 2만 원, 중장기 목표가는 4만 원”이라고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