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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기 방치공간을 주민 공동체 시설로 탈바꿈...'백마누리' 9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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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기 방치공간을 주민 공동체 시설로 탈바꿈...'백마누리' 9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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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장기간 방치됐던 백마 고가도로 하부공간을 주민 커뮤니티시설로 탈바꿈한 ‘백마누리’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백마누리(일산동구 고풍로 43번길 34-4)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로 슬럼화됐던 공간을 재정비해 조성한 공동 이용시설이다. 연면적 445.78㎡ 규모로, 북카페·세미나실·공유오피스·소회의실 등 주민 공유 및 공동체 활동 공간을 갖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공간 대관과 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내부 카페는 오후 1시5시에 운영된다. 내부 카페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백마누리 정식 개소는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소 이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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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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