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신규 SNS 채널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순한 디지털 채널 확장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한다는 목표다.
첫 번째 콘텐츠로 프로-스펙스가 후원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및 유망주 선수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U18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남자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 에디 다니엘, 사이클 청소년 국가대표 전우주,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송로은, 루지 국가대표 김소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8명의 유망주 선수가 참여했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시리즈로 만들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주요 콘텐츠는 ▲'서울 올림픽부터 파리 패럴림픽까지의 여정' ▲'프로를 위한 서포트, 다음 세대를 위한 응원' ▲'러닝의 시간들' 등 신뢰와 철학을 테마별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