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유럽 증시는 미·러 정상회담 및 휴전 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방산주의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임.
-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 영토 일부와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방안으로 휴전 협상 중이며,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반대 입장을 표명함.
- 한편 이번 주 금요일 미·러 정상회담 개최 예정이며, 밴스 부통령은 3자 회담 추진 중임.
- 유로스톡스 600 지수는 0.19%, 독일 DAX 지수는 0.12%, 프랑스 CAC 지수는 0.44% 상승함.
- 일본 증시는 미국과의 상호관세 폐지 합의 소식에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함. 다만 미국 대통령령 수정 필요로 시행 시기는 불분명함.
- 소프트뱅크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으로 주가가 10%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또한 최근 대만 폭스콘이 매각한 미국 오하이오주 전기차 공장을 인수함.
- 중화권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함. 중국의 7월 CPI 상승률은 0%로 디플레이션 지속되며, PPI는 전년 대비 3.6% 하락하며 3년 연속 내림세를 보임.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0.12%, 홍콩 항셍 지수는 0.89% 하락함.
●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방산주 하락에 유럽 증시 혼조세
지난주 금요일 유럽 증시는 미·러 정상회담 및 휴전 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방산주의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는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그대로 소유하게 하고 크림반도까지 러시아의 영토로 인정하는 방안으로 휴전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여전히 러시아의 영토를 내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만날 예정이며 밴스 부통령은 3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유로스톡스 600 지수는 0.19% 상승했고 독일 DAX 지수는 0.12% 하락했다. 프랑스 CAC 지수도 0.44% 상승했지만 전반적으로 방산주의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 증시는 미국과의 상호관세 폐지 합의 소식에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미국 대통령령 수정이 필요해 시행 시기는 아직 불분명하다. 소프트뱅크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으로 주가가 10%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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