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지난주 금요일 일제히 상승. 애플의 미국 내 1천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로 기술주 전반 상승 주도.
- 섹터별로는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 이상 상승, 금융주 1% 가까이 상승. 반면 부동산주와 유틸리티주는 하락.
- 시총 상위 종목 중 아마존과 TSMC 제외 대부분 상승. 엔비디아는 미 상무부의 H20 칩 중국 수출 허가로 상승. 애플은 지난주 13% 이상 상승하며 2020년 7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 기록.
- 미국의 고용 쇼크로 하락했던 미 국채금리는 지난주 반등. 3년물, 10년물, 30 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과 7월 서비스업 PMI의 스태그플레이션 시사, 월러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유력 등이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 이번 주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공개 예정. ING는 다음 주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로 입장을 바꿀 수 있으며, 올해 금리가 세 번 인하될 경우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금 선물은 장중 최고가 경신 후 하락. 미 행정부의 관세 리스트에 금괴 포함 소식에 상승했으나 백악관 관계자가 관세 대상이 아님을 명확히 하며 하락.
-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이 올해 처음으로 4천 달러 선 돌파하며 상승세. 블룸버그는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 미국 증시, 애플 효과로 상승..기술주 강세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애플의 미국 내 1천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47%, 나스닥지수는 0.98%, S&P500 지수는 0.78% 상승했으며,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1% 넘게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아마존과 TSMC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했는데, 특히 애플은 지난주에만 13% 넘게 상승하며 2020년 7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고용 쇼크로 하락했던 미 국채금리는 지난주 반등했는데, 이는 3년물, 10 년물, 30 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과 7월 서비스업 PMI의 스태그플레이션 시사, 월러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유력 등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확대한 영향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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